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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서 알람끌때 매번 오레오 업데이트하라고 뜨는데
잠결에 업데이트다운로드 누를까봐 깜짝깜짝 놀랍니다...
아직까진 안받았는데...
요새 계속 보드뻗었다는 회원님들 글이 올라오니 업데이트 안했는데도 무섭네요...
여태 써본 스마트폰중에 2년넘어서도 성능저하가 없던 유일한 폰인데...
보드가 죽어버리는 치명적인 결함은 상상도 못했네요...
제꺼는 못바꿔도 어머니꺼는 노트9으로 바꿔드렸는데...
버티다 안되면 유플기변 s9+ 개봉품 넘어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그런데 막상 개봉품인데 옆동네나 좀 저렴한 정책의 신품정책보다 비싼게 함정)
아이폰3gs는 배터리가 부풀어서 사설에서 수리하자마자 갤3대란 탑승해서 옮기고
갤3은 gps가 오락가락하던거 as받고 팔아버리고
그리고 갈아탄 g2는 열먹으면 터치가 이상했고...
g3로 점프했더니 얘도 발열이 엄청나고;;;(이때 위약3 생김)
그리고 중고로 갈아탄 s5는 그냥 무난했네요(간혹 전화가 안울리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지만)
s5는 헐값에 팔고 s7으로 넘어와서 2년하고 4개월썼는데...
사실 보드사망하는 이 골때리는거만 없으면 배터리나 한번갈고 쭈욱쓰려고했는데....
보상판매해줄때 s9으로 넘어가야하는건지...
아님 오레오업뎃 안했으니 그냥 써야할지....(사실 새로나온 폰이 획기적으로 달라진게 없다보니 별생각이 없네요;;;)
판매량이 꽤나 되는거로 알고있고, s8나오고도 저렴하게 풀려서 효도르로 많이들 구매한폰이라...
정말 크게 한번 터져야 삼성이 보드as를 연장해줄지...(ㅜㅜ.(이놈들 하는짓보면 그럴일을 없을듯 하지만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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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3
그래도 s7이 참 좋은 폰이긴 했습니다. 홈버튼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