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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모델을 쓰다가 아이폰을 쓰고 싶은 괜한 호기심으로 아이폰7을 예판때 구매를 했습니다.
아이폰의 여러모로 기능은 잘 쓰고 있으나, 업무상 통화 녹음 기능이 안되는게 너무나 불편해서
다시 갤럭시S8로 기기변경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원칙적으로는 선택약정을 걸어 놓은게 아직 180일이 지나지 않아서 위약금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근데 이게 오늘부로 정책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이폰7 구매고객과 노트7사태 이후 갤7, 갤7엣지로 넘어갔던 사람들이 갤8로 기변을 요청하는게 많아
이 위약금 부분이 이슈가 발생했다고 하네요.
다만, 이때 기기변경 개통을 일시불 개통이 아닌 할부로 개통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꼭 대리점에 선택약정 해지후 재가입이 아니라 기존 선택약정을 승계 유지를 해달라고 얘기를 해야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탑스에서 신한카드로 완빵으로 걍 무이자 할부로 결제 하려고 했었는데..ㅠㅠ
이것도 물건너 가버렸네요...
저처럼 아이폰7이나 노트7사태이후 기기변경 하실려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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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바뀐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