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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로는 지금 막 3일차지만, 일단 만으로 쳐서 2일차라고 썼습니다.
Skt 89요금제 의무사용기간 끝나고 "5G프라임"에서 "LTE 티T플랜 안심4기가(5만원)"으로 8월1일 아침에 바꿨는데요.
(조만간 T플랜 79요금제 쓰는 가족에게 온가족데이터 기생붙을 예정입니다)
89요금제 쓸때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을 보면 한달에 평균 12~16기가 밖에 쓰질 않았습니다.
그것도 유튜브나 동영상 볼땐 무조건 고화질로 보고, 플레이스토어의 앱 업데이트나 고용량 앱 다운도 와이파이 거치질 않고 그냥 밖에서 쌩으로 받았었는데도 말이죠.
그러다가 8월1일 12시간만에 1Gb가까이 빠지길래 보니 아스팔트9라는 게임에서 800mb가까이 빠졌더군요.
저는 집에서는 와이파이자동 연결 쓰기 때문에 ,출퇴근 점심시간 쉬는시간에 짬내서 게임하는게 전부입니다.
8월1일 낮엔 그냥 일일 이벤트 짬되는대로 달려주고 멀티 몇판에 광고보너스때문에 광고 한 10번 본게 다인데요.
그래서 헤비하게 게임했던 지난달의 사용량을 보았습니다.
지난달 7월엔 특히 낮에도 틈만 나면 죽어라 광고보고 멀티겜만 했는데요.
30일간 10G도 사용안했습니다.
8월 2일간 현재 이 추세대로 7월달처럼 게임하면 하루 3Gb사용은 일도 아닐거 같은데요.
어제는 낮에 바빠서 정말 몇판 하지도 않았어요.
여기다 글을 올린 이유는 구LTE요금제와 현 5G요금제의 데이터 사용량이 다른게 아닌가 의구심이 들어서입니다.
그럴수도 있는 걸까요?
참고로 5G요금제 쓸당시엔 폰은 LTE우선모드로 항상 사용해왔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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