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g4를 변기에 빠뜨렸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사진 처럼 분해후 건조를 시켰지만 화면에 떡하니 몽고 반점이 생겼었습니다.
그래서 lcd를 직접 갈던지 as를 하던지 낙심하고 있던 도중에
어떤분의 댓글을 보고 문뜩 방법이 떠올라 어제 저녁 시도를 해봤습니다.
방법은.
비닐봉지에 통제습제와 실리카겔을 넣고 g4를 분해해 넣은뒤 밀봉 했습니다.
그리고 전기장판위에 올려놓고 열을 가한뒤 그위는 이불로 덮어놓았죠.
약 23시간 정도 제습을 시킨거 같습니다.
그 결과.
몽고반점을 제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영감을 주신 sha** 회원님 감사합니다.
혹시 일체형 스마트폰 쓰시는 분들은 더 정밀한 분해가 필요하지만 lg폰 사용하시는 분들은
침수시에 당황 하지마시고 간단하게 베터리 분리,유심,sd카드 분리 하시고
+자 00드라이버로 나사풀어 브라켓 해체해서 분해 하신후 제습제랑 함께 밀봉해서 따뜻하게 해주세요.
가벼운 침수로는 굳이 as센터 갈 필요 없을거 같습니다.
ps: 역시 뽐뿌는 따듯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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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욱 소중히 잘 쓰셔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