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애들이 생겨서 어머니댁에 맡겨둔 우리 밍밍이
오늘 무지개다리 건넜네요.
준비 못했던 이별이라 너무 슬프네요.
시간이 지나면 어찌어찌 추억으로 남겠지만,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슬픕니다
ㅠㅠ 착한애들이라 좋은,고마운 기억만 가지고 갔을거에요.
밍밍이는 행복하게 잘 지내다 갔을겁니다.
우리 돌돌이 만나서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좋은 곳에서 편히 잘 쉴거에요
아구 귀여워 하고 들어왔다가 ㅠㅜ
제가 키우던 말티즈 몽이도 제가 밖에 나가있을 때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10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ㅠㅜ
힘내세요.. 저도 두마리 보내봤는데 몇년이 지나도 생각만 하면 가슴아프고 눈물나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새 일상으로 돌아오긴 하더라구요~! 시간이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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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착한애들이라 좋은,고마운 기억만 가지고 갔을거에요.
밍밍이는 행복하게 잘 지내다 갔을겁니다.
우리 돌돌이 만나서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