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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아래집 고양이 (2)8

레이언드
등록일 2017-01-18 11:32
조회수 1180

물그릇에 물이 없길래 물좀 데워서 미지근하게 만든 물 주고 왔어요..

흠.. 고양이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냥 조그만 박스에다 흙 같은거 담아서 주면 거기서 대소변 가리나요?

걍 대리석 바닥에 싸고 묻히고 다니는것보다 나을 것 같아서..

점심먹고나서.. 강아지사료 불려서 좀 줘야겠네요..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보고있는데..

아직 아무것도 밥을 안준것 같은데...

사진좀 찍자고 부르니깐 아주 날뛰는게..

너무 활동적이라 ㅋㅋ 멈춰있는 사진을 못찍어요 ㅋㅋ

사진 찍어놓고 보니

호랑이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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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줄 풀어주고 싶네요 어제 글도 봤지만 대체 저분 왜저러시는지

2017-0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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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레이언드

줄이 조금 목을 죄는 것 같은데.. 우째야할지..

2017-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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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unjadan

풀어달라고 하는거 같네요 고양이는 자기소변이나 응가 집근처에 있음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불쌍하네요.

2017-0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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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레이언드

오늘 눈와서.. 집에 꽁꽁 숨어있더라구요 ㅠㅠ 안에다 좀 데려다 놓고 싶은데..

2017-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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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마욤

너무 불쌍하네요..ㅠㅠ 일반 모래로해도 냥이가 거기다가 볼일보고 할거에요.. 제대로 키우지 않을거면..왜 묶어두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단지 몰라서 그러실수도 있으니.. 고양이 화장실이랑 사료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얘기해주세요. 사료 대포장으로 사면 가격도 많이 안비싼 것도 많은데ㅠㅠ

2017-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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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레이언드

일단 오늘 보니.. 먹을거를 안주시는 것 같은데...?!

물도 다 얼어있는데?!

에휴.. 고양이한테 고양이 밥을 못주는게 미안하지만..

강아지 사료.. 뜨신물에 불려서 주니깐.. 허겁지겁 먹네요..

물도 뜨신물 미지근하게 해서 주니깐 마시네요..

아니 뭐 물이 다 얼어있으니 먹을수가있나..

2017-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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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생각의주방장

고양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는 분이네요~~

저런 분들은 반려 동물이라는 개념도 없을텐데 걱정입니다.

2017-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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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레이언드

이런거 혹시 어디 신고할만한데는 없을까요?

2017-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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