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함께 할 것 같았던 아인데..1

만난지 5년이 된 우리 동생이 어제까지 건강하던 아이가 갑자기 우리를 놔두고 무지개다리를 건넜네요... 마지막도 못 보고 작별도 생각지 못한 아이가 이렇게 갈 줄은 생각도 안 했는데 미치겠어요 마음이 찢어질거 같아요 어떡하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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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명복을빕니다 편히쉬렴...
너무갑자기그렇게되서 받아들이기힘드시겠어요....
저는 미안하다고,,,같이잇어서 너무 기뻤다고..혼자말하면서 울었어요..

2016-07-28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