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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펌) 버림받은 아기 고양이 품은 유기견16

사랑을주세요
등록일 2016-06-17 01:08
조회수 3135

사우스캐롤라이나 동물관리센터 직원이 유기견 통보를 접수하고

찔레 넝쿨이 우거진 계곡을 내려가 사납게 짖어대는 작은 시츄를 보호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품안에서 젖을 먹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인간과 함께 살며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가혹한 따돌림을 받은

두 마리가 서로 그렇게 어깨를 기대고 살았던 것입니다.

동시에 보호 된 그들의 모습에서는 사랑스러움 보다

생명의 소중함과 인간의 무책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기 고양이를 발견한 시츄가 어떻게 하여 지금까지 지켜왔는지

그 고생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개의 건강을 위해 직원이 우유를 먹이고 있습니다.

구출된 후에도 시츄는 아기 고양이를 마치 자신의 새끼인 것처럼

정성으로 돌봐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디 두 마리가 헤어지지 않고 함께 입양될 곳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대견하네요ㅠㅠㅠㅠ

출처 : 쟈스민님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pullkkot/13017275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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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세라핌!

점수니와 점수니친구도 부디 두마리가 헤어지지않고 함꼐 사주님집에 눌러앉으면 좋겠습니다.

2016-06-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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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랑을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런 댓글이 왜 나와요 ㅠㅠ 추천 누르신분 자수하시죠 -.-++

2016-06-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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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팡이

대견하네요

2016-06-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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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랑을주세요

둘 다 궁디팡팡 해주고 싶어요ㅎㅎ

2016-06-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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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

분양문의는 어디서하나요?

2016-06-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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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히

본문 내용을 잘 읽어보시길... 우리나라가 아니고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지역이네요

2016-06-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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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

아...ㅠ 저도 나중에 돈많이벌어서 종합부동산세 낼 정도되면 경기도에 전원주택짓고 개랑 고양이랑 닭이랑 오리랑 등등해서 키워볼까해서 그랬네요 사우스캐롤라이나...ㅠㅠㅎㅎ

2016-06-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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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랑을주세요

아쉽게도 한국이 아니에요 ㅎ.ㅎ;;

2016-06-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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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지앵

마음이 아프면서도 따뜻해지네요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6-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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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랑을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올린 보람이 있네요ㅎㅎ

2016-06-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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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없는뽐녀

둘다 순둥하게 생겼네요~
버려진 동물들과 학대 받는 동물들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2016-06-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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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랑을주세요

이런 가슴 아픈 일이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ㅠㅠ

2016-06-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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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털너털

역시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인간 못된것 개만도 못하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2016-06-1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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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끔찍이7호

으허ㅜㅜㅜㅜ신기하기도하고 감동적이네요

2016-06-1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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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똥

사람보다 났네요

2016-06-1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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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코리도라스

해피엔딩이 되길 바래봅니다~

2016-06-1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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