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분양받는 요령이랄것 있나요?8
- 블루룰루
- 등록일 2016-04-24 10:28
- 조회수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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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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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숭복아
안짖는 강아지는 없어요 조용하다가 어는 순간 터집니다 전 푸들 키우고 있어요 어릴적부터 키우고 싶었는데 나이37먹고 키운지 5개월째 되었네여 귀엽고 이쁩니다 대신 손이 많이 가요 아기랑 똑같다고 보시면 되요 관심주고 사랑줘야 해요 짖는거요? 지금 7개월인데 6개월까지는 조용했는데 갑자기 짖기 시작해요 초인종소리나 등등 자기한테 뭔가 거슬리는 소리에 민감해요 그리고 드뎌 마킹을 하기 시작해요 ㅠㅠ 영역표시요 하루 산책 1시간씩 안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여기저기 영역표시 그리고 우울증걸려요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키우셔야 해요 전 지금 후회30프로 만족70프로 에여 후회가 밀려 오기도 하디만 보면 기쁘고 좋아요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해요
그리고 안짖는 개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강아지는 성격이 다 달라요 저희 푸들이도 3~4개월까지는 순둥이 였는데 어느순간 확변하더라고요 알 수 없어요 보통 시츄가 순하다고 해요 푸들은 영리하고 털빠짐이 적고요 말티나 포메도 이쁘고요 털빠짐은 푸들이 단연 짱요 사람 머리보다 덜 빠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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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안짖는애는 두려움이없는애에요. 사실 안짖는건 주인이잘키워야 안짖어요. 어릴때 특히 데려오자마자부터 약간시끄러운 곳에서 키우면서(창문을 자주열어두는등) 6에서 8개월전에 여러가지경험을 시켜주고 세상이 두렵지않다는걸 알려줘야 짖지않아요. 8개월이면 다크는데 경험하지못한것에 대한 두려움이생기기 시작하거든요.
또 불만족스러우면 짖는데 불만족스러운것도 없도록 해야하고요. 그리고 흥분하거나 놀랄일도 되도록 접하지않아야 순한아이가 됩니다. 사실 구구절절설명하기보다 데려와서 아기때부터 자주산책시키고 이곳저곳 데리고 가고 안좋은경험없도록해주는게 최고에요.(소리지르면서 다가오는 동네 꼬마나 짖으면서 오는 동네 강아지도 안좋은경험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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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 아닌것 같을 수 있으나 한 생명체가 가정에 새로 생기는 일이니
입양 하시기전에 해당 종의 특성과 장점 단점 및 훈육 난이도에 대해
많은 시간을 두시고 결정해주세요
순하고 털빠짐 거의 없고 잘 안짖는종은 음.. 시츄가 괜찮습니다
물론 애견마다 성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사나운 성격도 있고 온순한 성격도 있어요
그러나 80%는 순합니다 시츄의 경우 대소변 훈련 쉬우며 활동량이 적어서 잦은 산책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처음이시니 코카스파니엘, 닥스훈트, 비글 등의 활동량이 많은 종은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