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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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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파양당했네요14

아이가 고양이 알러지가 심하게 나와서 정말 어쩔 수 없이 입양 보냈는데

 

고양이는 너무 좋아하는데 적응도 못한애를 자꾸 만지고 그러다가 결국 피철철 맛보시고

 

파양하겠다고 그러네요.. 뉘앙스가 성격이 너무 안좋다는 식으로 말하고,,원래 이럴 수가 없다는 등...

 

1주일만에 파양되서 고민에 빠졌습니다..ㅠㅠ

 

입양도 진짜 잘 하셔야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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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포도씨유
이런글들보면 왜 냥이사이트에서 입양보낼시에 너무 까다롭다고할정도로 요구하는게 많은지 느끼게되죠. 그나마 안버리고 다시 님께 돌려보낸다고 해서 나은겁니다. 그냥 동네에 버리는 사람도많아요
2016-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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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새우배꼽
환경이나 과거이력을 봤을때 완벽해 보였는데 또 그게 아닌가보더라구요.
안버린것을 천만다행으로 생각해야겠습니다.ㅠㅠ
2016-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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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포도씨유
그리고 더 좋은 집사네로 가기를 바랍니다
2016-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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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올바른소리
안타깝네요.
좋은 가족 만나길 기대합니다.

혹시나 이 글 보시는 분 중 처음으로 입양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고양이 성격을 알 수 있는 성묘로 입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새끼인 경우엔 어떤 성격인지 알기 힘들고 활동량도 많아서 처음 키우시는 분이라면 힘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2016-04-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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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새우배꼽
집에서는 완전 천사인데 거기가서 적응전에 애를 이상하게 만들어놔서 더걱정이네요 휴...

감사합니다 ㅠㅠ
2016-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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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CowboysFromHell
흠 원래새로운 환경가면 안건드려야되는데 적응하기전에 만져서 피본거아닌가요ㅜㅜ 불쌍한냥이ㅜㅜ
2016-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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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새우배꼽
네 손을 열댓바늘 꾀메고 바로 연락왔네요 데여가라고 ㅡㅡ;;
2016-04-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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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세라핌!
이해가 안가네요.
저사람은 다짜고짜 이상한대로 납치 감금당해서 모르는 덩치큰사람들이 막 만져도 가만히 있을 그런 사람인가봐요? ;;

저 고양이가 성격이 이상한게아니라 저러는게 당연한거고 모든 고양이들이 다 저럴텐데...
인터넷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개냥개냥한 길냥이한테 간택받아서 데려오는
그런글들 보고 어떤 판타지가 생겼고 그걸 다른 고양이들에게 강요하고있는게 아닌가 그런생각이 드네요.
2016-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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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새우배꼽
네 저도 어의가 없어서 ㅠㅠ 다시데려오기로 했습니다 ㅠㅠ
2016-04-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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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큰우물
냥이한테는 더 잘된 일이네요.
2016-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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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새우배꼽
그렇겠죠??
2016-04-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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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cost-effectiveness
.
2016-06-0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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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새우배꼽
네 파양의 슬픔이 가장큰건데 제가 파양을 맛봤네요...
2016-04-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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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아니 고양이ㅜ특성도 모르면거 키우겠다는 그사람 참
2016-04-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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