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식물포럼 입니다.
노령견 취급받는게 씁쓸하네요6
- 비의랩소리
- 등록일 2016-04-14 14:40
- 조회수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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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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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동병상련이네요 ㅠㅠ.. 15살 시츄인데 백내장이 와서 한쪽 눈이 뿌옇게 변했어요.
그래도 보는데는 아직 크게 지장이 없어서 산책도 매일 잘 하는데 나갈 때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안쓰럽게 보시면서 한마디씩 하시더라구요. 나이 많이 먹었는가 보다 라고 ㅠㅠ.. 이사와서 미용 맡길 곳 새로 찾는데도 좀 힘들구요. 이래저래 사람이나 강아지나 나이먹는건 서럽네요 ㅠㅠ.. |
비의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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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주는 병원 없길 바랍니다
우리 애가 벌써 이렇게 됐나? 이런 생각도 들고,
어렷을때는 정말 산책시키면 차에 타던 사람들도 내려서 구경할 정도였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