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아픈새끼 네마리 길냥이가족 글썼던 이 입니다..
도서관에서 원룸에내려와 샤워할려고 하는데 엄청난 고양이싸우는 소리 들려서 허겁지겁 옷입고 내려왔습니다 그 사이 치킨집이모님 두분이서 침입한 다른 고양이를 쫓아내셨더군요 아마도 진이(이모님이 붙이신 고양이 이름)먹이 뺏어먹으려 왔던거 같습니다...이모님이 소리지르셔서 골목(이전글 사진보시면 가게와 천막사이)에 가보니 두마리가 죽어있더군요..게다가 다른 두마리는 사라졌습니다
한시간동안 찾아서 한마리는 겨우 찾았네요....
어떻게 내일 약사다 먹인다고 이모님이 말씀하셨는데 그새를 못참고 그렇게 됐네요....ㅠㅠ어떻게 이럴수있나요 하늘도무심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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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묻어주고 왔습니다....죽은 고양이새끼 사진올리는건 아닌것같아 찍지않았습니다
찾은 한마리는 눈에 고름 물티슈로 닦고 점안액 넣어줬습니다 깨끗이 닦이고 눈동자가 보이네요..
좀 속상합니다.. 그 어린새끼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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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참치주러갔는데 이사했나보내요...보이질않아요...ㅠㅠ새벽에 그렇게울더니...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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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루이
뚜쉬뿌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