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알고 처방을 하는건지..
아님 대충 가려움에 잘듣는 약을 처방하는건지...
우리강아지가 너무...진짜 불상해서 못볼정도로 긁어대서 집앞에 병원을 대려 갓는데..
발가락에 곰팡이가 생겨서[사람으로치면 무좀인거 같아요]
그발로 몸을 긁어서 다른데로 옴긴다는거에여..
이건 금방 낳는병이 아니라서 기본이 3달 이라고 하더라구여..
한달 약값만 5만원...두달을 먹었는데 전혀...전~~혀 차도가 나아지지 않는거에여...
한숨만 내리쉬다.....혹시나 하는 맘에 주변 지인의 말을 듣고 멀리있는 다른병원에 대려가밧어요...
그 의사의 말은 옴+아토피 라는거에여....이건 약으로해결할수가 업고..
약은 보조수단이고 먹는걸로 치료 해야한다는말.....약도 3일에서 최장7일치 까지만 지어준다고..
약먹고 반응 살핀후에 다시 처방 준다는 그의사선생님말...
그럼 한달치를 지어준 그의사는 도데체 뭐란 말인가...
낮에는 그마나 들한데 밤에는..제가봐도 애가 완전 미치는거 같아요....긁느라구..
그걸 두달을 참앗는데
새로간 병원에서 이런식으로 말하니....
집앞에 의사가 사기꾼으로 느껴 지더라구요......
병원도 한군데만 밑고 다니는게 아닌가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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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
검사도 없이 곰팡이? 옴?, 약은 보조수단이고 먹는 것으로 치료한다?
약값 한달 5만원이면 어떤 약인지 몰라도 싼거같구요.
정확한게 필요하니 병원가서 소견서 써달라고 하셔서 서울대병원 진료 받아보시는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