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청소기 돌리고 밤에 불끄고 후레쉬 비춰보면 저정도 ;;
불켜면 잘 보이지도 않죠 ㄷㄷㄷ
지인의 아는사람 어머니가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병원에서 폐암 직접적인 원인이 미세 동물털이 폐에 가득 찼다고 하네여 ㄷㄷㄷ
20년간 여러마리의 고양이 키우던 분이셨죠;
이게 흔한 폐암의 원인은 절대 아닙니다.
담배 두갑씩 피던 할아버지도 80세까지 폐기능 문제없이 사셨고, 반면 친구 어머니도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 원인이 요리로 인한
수십년간의 벤조피렌,일산화탄소 누적흡입?
그러고보면 복불복이네여
주변에서 이런얘기 들으니 찝찝하기도 하지만, 전 첨부터 고양이에게 방한칸 내줘서 그나마 안심하고 키우고 있습니다;
집사님덜 빗질도 자주 해주시고 청소도 열심히! ㄷㄷ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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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좀 밀어주면 덜하지 않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