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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러웨어에 위치한 배대지인데 USPS(미국 우체국)로 배송되는 물품은 100% 입고 지연이 됩니다. 문제는 우체국에서 자기네 사무실에 놔두면서 배달완료로 표기한다는거죠. 배대지가 가져가란 식이에요. 그 지역에 배대지가 많아서 인력부족으로 그렇다는데 설사 그 말이 맞다고 해도 개선의 여지가 없는걸 보면 배대지 업체 길들이기가 아닌가 생각해요. 고배송은 일주일에 한번씩 직접 수거하는데 주기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만약 트래킹 조회시 금요일에 도착 완료가 떴는데 그 다음주 금요일에 수거한다면 확인까지 2주 정도 걸려요.
분실, 오배송 위험이 높죠. 판매자가 배송완료된 상품을 2주 후에 안왔다고 하소연하면 받아줄까요? 이베이 판매자들 중엔 이 문제를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쪽 지역에 배송을 안하거나 악용해서 사기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입고지연 문제로 고배송 쪽에 수차례 항의했는데 개선이 안돼요. 우체국 방문 수거를 일주일이 아닌 매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하다못해 주 3회는 해야 오배송을 빨리 확인하죠. 그냥 배째라식이고 고객전화는 있지만 받지도 않습니다. 가끔씩 무게도 사기쳐서 환불 받은 경우도 있고 부피무게 폭탄도 안겨주더군요. 여긴 대체 배대지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 쩝 | 
등록안내
3개월 동안 usps 4번 정도 였는데 그랬습니다.
@존버로시작한다 고배송은 자신들이 임의로 일주일에 한번 가요. 무조껀 딜레이 되는데 오배송인지 뭔지 바로 확인이 안됩니다. 배송완료 후 평균 4~5일 후에나 확인이 되고 2주 이상 걸릴 때도 종종 있네요. 작년부터 쭉 그래왔는데 이번엔 분실이더라고요. 판매자가 usps로 보내는지 확인이 안되니 거를 수도 없고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