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을 붙여넣기 한거라 사진이 나올까 모르겠는데..

일단 적자면..

1. 시거잭 충전기. C-type으로 연결했더니 충전히 대박 잘되네요. 먼저 꼽혀있던 퀵차지3.0 충전기는 뒷좌석으로 옮겨버림. 강추!

2. F7 마우스, 잘움직이고 클릭할때 소리도 작습니다. F5 써보고 좋아서 샀는데, 뭐 이 정도 가격에 이 성능이면 최고죠. 강추! 

3. 방검장갑.. 양배추 채써는 칼을 쓸때 손 보호하려고 샀습니다. 뭐랄까. 부엌칼에는 안다칠것 같긴한데..

   커터칼엔 구멍이나 실이 잘릴것 같은 느낌이.. 실밥 하나를 잘라볼땐 잘리긴 하던데...  soso~

4. C-type OTG 연장 케이블, 받고 처음 테스트할땐 속도도 잘나오고 잘작동했는데, 두번째 다른 기기를 연결할때 A-type 단자 안쪽 구리선이 말려 들어감.

   펴기도 어렵고 억지로 펴니 USB2.0 으로 인식됨. 위치가 좀 틀어졌나 봄.... 미챠~ 이건 비추천!

두번째

1. 밀가루반죽커터 : 뭐.. 상품 자체가 구릴 이유가 없는지라.. 배송중 살짝 휘긴했는데, 표보니 괜찮음. soso~

2. 와인오프너 : 정말 코르크마게가 쏘옥~ 올라오기는 하는데.. 기름이 많이 묻어있어서

   설마.. 안쪽으로 떨어지진 않겠지.. 하는 불안함은 있음 soso~

3. 자동거품비누기계 : 알리에서 샀던 이런 거품비누 기계류중에 가장 좋았음.

   알리에서 2015년에 $11주고 한번(개똥), 2017년에 $28주고 한번(soso),

   큐텐에서도 한번, 타오바오에서도 한번 샀다가.. 그냥 그저 그랬는데,

   이번에 알리에서 $2.66 주고 샀는데.. 헐~ 토출량도 조절되고 개꿀임. 리필하기도 편함. 강추!

그 다음..

1+2. 사무실에서 쓸 집게. 가격대비 좋음. 소량 필요하면 다이소도 괜찮음. 추천!

3. 커터(Deli9) : 상당히 괜찮음. 솔직히 가격이 좋은 것은 아닌데, 확실히 다이소에서 파는 것보다는 좋음. 이것때문에 짱깨 문구에 대해서 호감 생김. 추천!

4. G5마우스 : 작년부터 괜찮아서 종종 삼. 총 5개쯤 샀나?? 그중 1개만 클릭이 이상했는데, 나머지는 다 괜찮음. 추천!

5. 저울 : 마트에 들고 다닐수 있어서 샀는데, 막상 달아보니까 민망함. 다음부터는 안쓰게 됨. 애매함.

6. 젤펜 : 조심스레 쓰면 잘나옴. 싸다고 대충 굴리면 촉이 망가져서 잘안나옴. 

   비싼 물건 쓰면 애지중지하느라 오래 쓰겠지만.. 싸다고 막굴리다가 이상해지는 듯.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