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문의하실닐이 아니시고 항의를 하시거나 환불을 진행하셔야하는 건 아닌가요;;

레그싯이 비어있다면 그 싯에 대해서는 항공사의 소유좌석이고 기내 승무원업무에 해당하지않으므로 제지할 의무나 권한이 없습니다. 현장에서 문제 삼으셔도 얻어지는것은 없구요. 레그싯 좌석에 결함발생시만 승무원이  변경을 위하여 일시적 관여할뿐  유관부서에서 다루고있으니 아시아나항공 대표 컨텍싸이트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화장실 이용을 위해 계속 레그룸자리로 왔다갔다 하는걸 승무원들이 아무런 제지하지않는거 딱히 크게 문제삼지않고 참고왔습니다

이건 무슨 말이예요??

내 앞으로 사람들이 다닌다는 건가요??

비행기 구조상 그런경우는 매우 드물거 같은데요..

추가금 내고 구매한 자리가 사전고지없이 갑자기 바뀐거면 클레임 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화연락은 어려운 상황이면 고객의소리로라도 빨리 voc 써 두시는게 좋겠습니다... 

고객 불만 들어올게 뻔한데 항공사가 일부러 고객이 지정한 자리를 바꿀 일은 당연히 거의 없을테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일이 아예 없냐 하면 또 없지는 않습니다.

오해나 오류가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는 매우 다양하고요.(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니....)

온라인 체크인 가능 시점이면 보통 항공기 출발 48시간 이내일텐데, 만약 내가 지정했다고 생각한 엑스트라 레그룸 좌석이 현재 선택 불가하다면,

 해당 항공기 기내에서 뭔 일이 나서 그 자리를 못 쓰게(시트 교체만으로는 해결이 안 될 정도로 뭔가 쏟아서 오염되었거나, 그 자리 비디오나 팔걸이, 식사 트레이나 리클라이너가 고장났거나 등등....)되어서 부득이 이석 조치하고 그 자리는 아무도 선택 못하게 막아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공항 현장에서 고객한테 연락을 시도하긴 하는데, 해외인 경우 연락이 잘 안되면 당일 카운터에서 고지하고 추가금은 추후 환불처리되기도 하고요.

저두 그런적 있었는데 외항사 LCC 였거든요. (비엣젯. 악명높은 항공사라 환불도 못받음) 항공기 기재가 변경되면 예약한 좌석이 초기화 되거나 다른 좌석으로 변경되는 경우는 있더라구요. 그런데 기재변경도 아니고 LCC도 아닌 FSC 항공사가 사전 고지도 없이 임의로 좌석을 변경하고 보상도 없다면 엄청 화날것 같네요. 강하게 항의하시고 확실한 보상을 요구하셔야 할듯 합니다. 

항공사 콜센터 24시 일텐데 전화 해보세요

대한이랑 아시아나는 기체변경이 잦아서 그런경우 있다고 하더라구요.저도 이용은 안헤보고 카페에서글 종종 올라오는 것만봤어요.따져봤자 그냥 죄송하다 끝이예요. 꼬우면 lcc나외항사 가세요 마인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