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그냥 통화내용 쭉 나열하겠습니다.

'저' 와 '담당자' 로 앞에 써놓습니다.

저 : 검수당시 사진 확인하셨나요??

담당자 : 블프라 물량이 많아서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 와이프 및 아는 동생 : 핑계네...!!! )

저 : 제품박스를 칼로 자른것도 아니고 그냥 막 뜯은 자국입니다.

담당자 : 센터에있는 담당자가 임의로 물품을 뜯을수 있습니다.

저 : 네??? 씰개봉 동의 없이 그냥 막 뜯는다구요???

담당자 : 네 제품에 확인이 필요할 경우 임의로 뜯을수 있습니다.

저 : 그럼 뜯었다고 왜 말을 안해주나요??

담당자 : 저희 배송대행품 30% 가 중고제품입니다. 어떤 손님들은 사진을 왜 찍냐 검수를 왜하냐 나는 중고샀으니까 다 필요 없다 그냥 빨리만 보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빨리 보내드리려고 그랬습니다. ( 저 : ????? 빨리 보내려고 내 물건을 뜯어서 말도 안하고 보냈다고???)

저 : 왜 뜯어야 하나요??

담당자 : 저희도 세관에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마약류에 대한 사전검사를 하라구요 ( 저 : ???? 아니 배송대행업체에 마약검사를 하라고 하고 그 마약 검사를 위해서 내 제품박스를 개봉했다고??? 새제품을??? 그것도 아마존에서 발송한 제품을 ??? 아마존에서 마약도 보냈었나???)

담당자 : 세관에서도 임의로 제품박스를 뜯을 수 있습니다. 마약등등이 의심되면요 ( 와이프 및 아는 동생 : 핑계죠!!! 말장난이네요!!! )

더이상 적기도 싫네요.....

결국 자기들은 잘못이 없다. 사진도 없다. 배째라....

요리조리 핑계대고 자기들 빠저나갈 궁리만 하고

말이 앞뒤가 안맞네요... 빨리 보내라고 손님들이 제촉해서 제품을 뜯어서 확인하고 통보도 안하고 보냈을거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냥 20몇만원 버렸다고 생각하고 다시는 안써야죠....

저런 미친 대응은 처음봅니다.

CS 센터에 젼화했더니 상담원은 지 할말만 하고 전화를 끊어버리지를 안나....

다음에 전화온 상담사는

우리는 배송대행이지 중고제품이나 박스 개봉여부 확인이 주된 업무가 아니라고 하면서

새제품인지 중고제품인지 우리가 어떻게 아냐 그걸 우리가 왜 확인해야되냐 고 되려 큰소리 치지를 않나.....

막말로 내가 새제품사서 니들이 겁나게 쓰고 가지고 놀다가 망가뜨려서 보낸다음 구입처에 물어봐라 이딴식으로 해도

지들은 위에처럼 빠져나가겠다는 말이죠.....

밑에 쓴 글에 이해가안가네 글을 졸라 못쓰네 어쩌구 저쩌구 떠드는 사람들

본인들도 언젠가 당하겠죠.... 당하고 나서도 그런소리 나오나 봅시다

p.s : 담당자 : 저도 저희 직원들 못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