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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에 주문했던 아마존 3총사 중에서
2개는 패스트트랙을 타고 (1개는 한진, 1개는 롯데) 12월 초에 도착하는 알흠다운 배송을 보여줬습니다.
근데 12월 10일까지 보내준다던 1개가 20일이 되어서야 입항을 하더니 아직까지 물품반입중이군요.
이것들이 모여야 드래곤볼이 완성되니, 미리 도착해도 별 의미가 없어졌죠.
반면, 알리는 주문하고 잊고 지내면 온다던 말이 무색하게 {다들 기본배송옵션 선택}
12월 12일 주문 1건은 어제 집에 도착했고
12월 15일 주문 1건은 통관 후 부평물류센터에 어제 도착해서 하루 묵고 있고
12월 17일 주문 1건은 수입신고수리 완료 (참고로 물품반입 완료 - 보세운송 - 수입신고 - 수입신고수리 순서)
12월 17일 주문 1건은 수입신고 중
연말이라 통관 물량이 많다는 것은 알지만, 그것만으로 설명이 안되는 상황이죠.
아마존-한진이 현재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여기에 물린 주문 건이 없어요)
아마존-롯데는............ 반성해야 될 것 같네요.
예전의 판토스나 더 느렸던 직배의 추억, 저도 있습니다만 걔네도 일을 못했던 것이고, 지금의 롯데도 일을 못하는 것이죠.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어차피 크리스마스 지나 다음 주중에나 받으면 다행이겠다 싶어요~ | 
알리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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