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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이번에 113불로 구매할수 있다고 해서 강달러 임에도 불구하고 구매를 했는데 할인카드를 잘못 적용해서 판매자에게 취소 요청을 했고, 당연히 취소 될것으로 생각하고 추가로 할인 적용 카드로 재구매를 했어요
1. 130불 구매 - 판매자에게 취소 요청
2. 113불 재구매
그런데 10분도 안지나서 쉽을 했다는 자동 메세지를 받고 어이가 없었어요
당연히 취소 요청을 했으니 취소 될거라고 믿고 있던 제가 바보이네요 ㅜㅜ
2개 모두 같은날 입항했고, 아시다시피 폐기각으로 생각했어요 ㅋ
눈물젖은 p11 plus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죠..
일말의 희망으로 판매자에게 환불요청을 했는데 리젝 당했고, 다시 반품 및 환불 요청을 했더니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2개 모두 제가 받게 되는 경우에 가능하다는거죠 ㅠㅠ
통관앱을 설치해서 실시간으로 현황을 파악 했는데
1개 그러니까 130불주고 산 테플릿이 수입 심사진행이라고 뜨고 얼마 지나지 않아 관세 내라는 식으로 적어 놓은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은행앱에서 세금란에 관세 납부를 확인하니 34900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냥 눈질끔 갑고 납부했죠..
제생각에는 130불인데 왜?? 관세를 먹이나 이상하다.... 할인 금액이 인먹혔나라고 봤는데 151.xx 불로 책장될것으로 확인이 되길레...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에잇 이번에 싸게 공부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나머지 1개 113불짜리는 계속 수입 심사진행에서 넘어가지도 않고 느그적 거리길레... 곧 폐기 한다고 전화오겠구만 체념을 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방금 통관완료라고 앱에서 보여주네요 ㅎㅎ
하늘이 도왔다고 해야할지.... 아무튼 아직 실물을 받아본게 아니라 섣부른 희망가를 부르고 있는 듯 하지만... 정상적으로 통관을 했다는 메세지를 보니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아!!! 알리는 이제 확인 또 확인을 하고 결제 해야 겠네요
저처럼 부주의로 중복 주문되버린 분들!! 항상 조심하시고 이 케이스가 극소수이니 일반화 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물건이 잘 와야 할텐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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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같은날 같은 제품 같은 사람 같은 날짜에 입항했던 케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