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그래봐야 23년 6월) 6월에 화웨이 스마트밴드 b6을 구매하였습니다.
무려 16만원이 넘는 거금을 주고요...
받았을 때는 좋았으나, 사용하면서 문제가 바로 발생합니다.
배터리가 100%를 채워놔도 한통의 전화로 0%로 바로 빠져버립니다.
판매자와 대화를 진행했는데,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해보려고 노력하더군요.
시키는 대로 다 진행해도 해결이 안됩니다.
그랬더니 ... 판매자가 wait, 해결하겠다. 기다려라를 반복합니다. 만약 교환을 원하면 오래걸린다고 강조하더라구요.
호구죠... 무려 6개월을 기다렸습니다.
store가 vaction에 들어갑니다. 어라? 이거 뭐지 싶고. 해가 바뀌는 것까진 못참겠더라구요.
작년 말에, store와 도저히 대화가 통하지 않아 알리에 직접 dispute를 걸었습니다.
그동안의 대화가 모두 있으니 캡처해서 보내면서 6개월간 조취를 취해준다고 말만하고 아무런 대응을 해주지 않는다.
환불하고 싶다라고 보냈습니다.
현재 분쟁 진행중입니다만... .1차 조정안이 나왔네요.
1. 반액 환불 - 끝.
2. 전액 환불 및 반품
을 선택하라고 해서 전액환불 및 반품을 선택했습니다.
메일 내용상으로는 판매자에게 반품비를 확인 받고(판매자 부담임) 우체국 배송으로 보내고(특송 보내지 말라고 하네요),
만약 대응이 없는 경우 영수증 첨부를 하면 알리 차원에서 조취를 취해주겠다고 하는군요.
사실 알리에 분쟁을 걸면서도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워낙 짭 & 가짜가 넘치는 동네라서..
대응에 시간이 좀 걸리는 건 맞습니다.(국내와 대비하면 갑갑해 죽어요.)
그래도 저렇게 사이트 차원에서 대응해주는 건 나름 괄목할만한 성장이 아닌가 싶네요.
분쟁이 마무리 되는대로 또 글 올리겠습니다.
알리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 
알리뽐뿌
등록안내
0
0
말랑말랑~
현재배송비는 모르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