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가성비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볍게 영상 감상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이 무엇이 있을까요?
맞습니다. 바로 아마존 fire hd 입니다.
저번주에 8인치 태블릿이 59.99달러로 세일 하기에 집에 계시는 아버님께서
항상 작은 핸드폰으로 이것 저것 하시길래 큼직막한 화면으로 편하게 하시라고
8인치를 샀습니다.
태블릿 결제 하자마자 바로 OH나의집에서 배송대행 신청하고 트래킹 번호 뜨는거 보이자 마자 바로 입력했습니다.
저번에 10인치 주문 해서 잘 쓰고 있었기에 이번에도 문제없이 받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 부터 시작입니다.
20-11-06 (금) 요일날 아마존에서 배송이 완료 됐다고 하여 입고 됐는 지 확인 해보았으나 입고가 안됐길래 주말이라 그런가 보다 싶어서
20-11-10 (화) 요일 까지 기다리고 채팅 상담을 하니 물량이 많아 운송 업체에서 배송완료를 하지 않고 배송완료 처리를 한다고 하여 2~3일 기다려야 한다고 하길래 기다렸습니다.
20-11-12 (수)일 충분한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 하여 다시 실시간 채팅 상담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매크로식 답변 뿐만 아니라, 운송회사의 배송 증명서를 보여 줘야 상담이 가능 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존 측과 연락을 했더니 받은 사람도 있고 배송도 완료 됐다고 하고, 배대지 측에서는 운송회사의 배송 증명서만을 원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아마존과 3시간이 넘도록 배송 증명서를 달라고 하여 배대지 측에 보여주니 이제는 미작성 입고라고 말하고는 1주일이 더 걸린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의 태블릿은 어디로 갔을까요? 저는 여기서 무슨 일을 더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뭘 잘못 했을까요?
배대지 측에서의 저런 안일한 태도 너무 답답합니다.
한번 써봣던 업체라 믿고 맡겼는데 너무 힘들고 신경 쓰여서 미치겠습니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실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모르겠어서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남겨 봅니다.
글을 잘못써서 두서없이 적은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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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이 입력이 안된 상태였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지만 트래킹 등록도 하셨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