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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나 카페에 보면 DCB115 개조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번에 미국에서 직구한 충전기를 열어보니 기판색이 블로그(노란색)와는 다르게 하얀색이었습니다.
회로의 구성도 조금 달랐구요.
그래서 혹시라도 저처럼 개조를 맘 먹었는데 난관에 봉착하신 분이 계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에 간단한 개조기 작성을 했습니다.
콘덴서와 바리사타 써미스터는 평화로운 중고나라에서 6,500원(택배비포함) 주고 구매했습니다.
나사는 15T 별나사(가운데 홈파인버전) 입니다.
바리스타와 콘덴서의 위치는 알겠는데 써미스터의 위치는 블로그의 위치가 아니었습니다.
찾다보니 아래 그림의 콘덴서 좌측 위치가 아닌가 싶네요.(화살표 참조)
콘덴서 주위 고정용 물질을 뜯어내고 콘덴서를 떼어낸 후 새 콘덴서로 장착을 합니다. 둥근 원 참조.
바이패스용 철사를 떼어내로 써미스터를 연결 했습니다. 가운데 화살표 참조.
바리스타는 다 알려진 위치에 장착을 했구요. 맨 아래 화살표 참조.
220V 케이블도 예전 DVD플레이어 버릴때 떼어 놓은 것 재활용 했습니다.
지금 충전중인데 빨간불이 약 1초 주기로 잘 깜빡이며 충전이 되고 있습니다. 20분쯤 충전중인데 본체가 많이 뜨겁네요.
마끼다18RC는 팬이 달려 있었는데 디월트는 팬이 없어 더 뜨거운 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 개조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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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쯤 충전하니 5Ah 하나 충전 끝나고 빨간등이 점멸에서 상시로 바뀌네요.
성공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