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할인관련해서 목록통관 $200 미만 조건이 바뀐건가요?26
- 체리픽커
- 등록일 2019-11-26 01:37
- 조회수 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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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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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77
누구나 받을수 있는 할인이 아니라 '국민카드' '마스터패스' 이용자들만 받을수 있는 할인은 원래 안되는게 맞습니다.
마스터패스 이용시에 할인금액으로 관부가세 안냈던건, 관세법 위반이지만 걸리지 않았다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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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그렇게 해왔던 것 같은데 이상한건 동시간대에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할인이 아니면 할인 전으로 기재해야한다 라는 것 또한 게시판 내에서 정보가 돌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이건 관세법으로 예전부터 있던 내용이기도 하구요. 그러니깐 카드사 할인 등으로 200불 아래로 맞춰 관세내로 만들어 받으면서도 또 할인을 적용하는 것에 대한 규정 또한 공존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왜 그렇게 해왔는지 이상한 부분입니다.(만약 할인 규정에 대한 정보를 몰랐다면 그래왔을순 있다치겠지만요) 제가 잘 모르고 있는 부분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제 생각은 규정이 바꼈다기보다 점점 관세 규정이 강화되고 철저히 지켜지면서 올바르게 해야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더 많이 전파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주제와는 조금 다르지만 작년에 직구품 판매 관련해서 많은 얘기들이 올라왔고 그때문에 관세법, 전파법 관련 정보들이 게시판에 많이 게재되어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많이 알게 된 것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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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ORSTREET
궁금한게 면세점에서 면세품 살때 vip 쿠폰으로 적용해서 구입하면 영수증에 일반적으로 구입한 사람들이랑 가격이 다를텐데 이때도 할인 받기전 금액으로 과세하는게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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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되던겁니다.
첨언 하자면 목록통관이라는게 개인용품이나 샘플같이 상업적 가치가 없는 소량의 물건을 복잡한 서류나 절차없이 빠르게 통관할수 있게 만든 간이수입통관 절차인데 해외직구 붐과 함께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기 때문에 최근들어 제제가 생기는 겁니다.
원래 원칙은 누구나 할인받을수 있는것만 적용되는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유지되어온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