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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베이 반품건으로 지금 몇일 동안 골치가 아프네요..^^;;
셀러가 리턴 라벨을 보냈지만 메시지를 보내 반품 비용은 내가 부담한다고 하고 EMS를 통해 보냈습니다.
EMS는 다행히 반품 기간내에 도착했는데 셀러 부재중으로 배송을 못했다네요. 대신 우체국으로 찾으러 오라고 매시지를 남겨놓았다고 합니다.
나는 반품 시작 시점부터 셀러에게 계속해서 연락을 했는데 이 셀러는 당췌 답장이 없습니다.
몇번 처리 상황을 알려달라고 답장을 했더니 꼴랑 답장이라고 온게
Hello out of state 한 줄입니다.
물품이 보관되어 있는 곳의 연락처를 알려주고 연락해서 어떻게 받을건지 알려달라고 했는데 또 답장이 없어요..
지금 마지막으로 다시 연락을 했는데 이 셀러가 의도적으로 반품 수령을 할 의도가 없다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셀러가 그다지 협조적이지 않아서 최악의 경우 제가 보낸 물품을 수령하지 않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현지 우체국에 보관하는 기간이 벌써 일주일이 지났고 그 사이 반품 기간은 지나버렸습니다.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최악의 경우 환불을 못받을 수도 있는건가요?
참 이베이는 정말 버라이어티하네요.
해포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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