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지는 않지만 어제 규탄 행사에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서울 시국회의의 다음주 규탄 행사는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역광장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만약 이 내용과 실제가 차이가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바로잡겠습니다.
http://www.anti-nis.net/sub.html?pk=104
자세한 내용은 위에 나온 주최측인 군/국정원게이트 관련 시국회의 공식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국정원녀'로 화제가 되었고 국정조사에도 출석했던 국정원 요원은 뽐뿌에서도 대선개입용 여론조작 활동을 했습니다. 각종 게시판에서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37245 (오늘의유머 '자로.'님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국정원의 흔적을 공개합니다'글. 원글의 표를 맨 아래에 퍼왔습니다.)
더 많은 분이 보실 수 있도록 지역별포럼에도 올립니다.
시사정치분야는 생활과 밀접하며, 뽐뿌의 정신인 가성비에도 알맞습니다.
우리 모두 세금의 가성비를 늘 생각합시다.
우리는 누구나 상품 등을 구입할 때 부가세 10%를 포함해 각종 세금을 냅니다. 소득이 없어도 마찬가집니다.
덧붙여 최근까지도 일베에서 뽐뿌 자유게시판 '산업화'를 진행했던 내용이 드러났습니다.(람쥐님이 입수해 공유하신 관련 일베 인증글 캡쳐가 있으니 찾아보세요: '고생해서 자유게시판에 그런글 못 올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정토로 쫓아냈다 내지는 봉인했다'고 자랑) 이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세요 :
제가 예전 알림글(궁금한 점은 이 글의 코멘트에 대부분 나와 있으니 읽어주세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2922898 )에 마지막 코멘트 단 뒤 어떤 분이 덧글로 공유된 정보가 유용해서인지 "트랩이 고맙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당황했습니다. 어떤 대상에게 함정을 치려는 뜻으로 올린 글이 아니었기에 지금까지 많은 생각을 했고 오해가 생길 수 있어 아래 내용을 썼습니다.
저는 국정원게이트 규탄 행사를 모든 분께 알릴 목적으로 글을 씁니다.
이에 모르셔서이든 아시면서든 자신의 '이야기'나 '생각'을 올리신 것이 아닌 '트집'을 잡은 분이 아니라면 어떤 형태로든 관심을 보여주는 모든 분께 고맙습니다.
트집잡는 경우가 아니라면(아직 그런 경우가 거의 없었던게 아쉽지만) 각자의 이야기나 생각을 나누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트집잡는 경우라도 이 글 내에서 일명 렙십랜드보내기/레이드를 하지는 마시길 바라고, 하시려면 다음에 다른 일로 그 행동이 남에게 피해가 되었을 경우에만 해 주시길 바랍니다. (말씀드린 상황에 맞는 경우에 한한다면 아마 저도 도울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트집은 코멘트 여론주도용 목적이 클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 또한 규탄행사에 대한 관심의 표현입니다. 방식이 문제죠.
다만 단순히 개인이나 그 의견에 대해 참고할만한 정보공유라면 괜찮습니다.
공유된 정보는 제게도 참고가 되었습니다. 트집잡은 분이 악의적인지 아니면 다른 의견을 서투르게 제시한 것인지 혼자 찾아보기는 어려웠을테니까요.
단 트집에 비난으로 대응하는 경우는 이제까지 없었으나 앞으로도 없을것이라 믿습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37245 (오늘의유머 '자로.'님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국정원의 흔적을 공개합니다'글. 원글의 표 - 뽐뿌 활동 아이디가 적혀 있습니다.)
내용 중 뽐뿌 관련 일부:
뽐뿌 (ppomppu.co.kr)
김하영 ji****
이정복 zm******** js****
이정복 외주분양 그룹 1 tk******* vk********
이정복 외주분양 그룹 2 ro***** ri******* il***** ta******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issueId=438&newsid=20131206082007633
[단독] 국정원 트위터글 2091만건 더 있다
한겨레 | 입력 2013.12.06 08:20 | 수정 2013.12.06 10:20 이경미 기자
검찰, 수사인력 한계로 분석 마친 121만건만 기소
나머진 손도 못대…추가수사땐 기하급수적 늘듯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4263.html
5만건→ 121만건→ 2200만건… 자고나면 불어나는 국정원 트위터 글
등록 : 2013.12.06 08:12 수정 : 2013.12.06 11:39 김정필 기자
전파 목적 계정 2270개 추가 확인
그 과정서 트위터글 2200만건 파악
‘봇 프로그램’ 통한 RT에 동원
“국정원 직원도 2차 계정 시인”
분석 못한 트위터글 추가 수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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