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 말랑군, 훗님, 매냐님 만나고 왔습니다
처음 먹었던 괴기집은 정말 맛있었으나, 그 뒤에 2차로 간 곱창집은 그냥 곱창집이구나~ 하는 정도로 별로였다는...
암튼 이런 날 술 먹은 것도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ㅠㅠ
매냐님은 뭐 오늘(25일) 여성을 만나신다고 하니 제외하고, 나머지 저희 셋은 이제 자면 26일 00시에 일어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ㅋㅋㅋ
리베님이 홍대클럽에 오라는 말씀도 있으셨지만 갔다가 적응 못할 것 같기도 하고 매냐님이 삐끼로 쓰일 것이 확실하다는 말랑군의 제보가 있어서 그냥 저희끼리 잘 놀았습니다 ㅎㅎㅎ
반돌님도 오신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그냥 소문으로 끝나서 매우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24일날 남자 4명이서 그래도 재미있게 술마시다 왔습니다 ㅎㅎ
나중에 말랑봇이랑 같이 버스타고 간다고 삽질하다가 완전 막혀서 지하철타고 왔음 집에 갈 시간에 결국 못가서 차는 끊키고...
결국 양재에서 택시타고 집으로 ㄱㄱ싱 -_-;;;;;
그냥 담 부터는 지하철을 꼭 타야겠다는 마음을 다짐한 번개였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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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랑군의 반응이 궁금하군요 이C바! 였나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