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빗소리에 아침에 깼네요 아 휘로해..
일어났더니 해장!하라며 어머니께서 튀김을 해주시네요..ㅡ.ㅡ
속이 아주 산캐했어요
일단 본의아니게(?) 많은분들에게 거짓말을 하게 된 점 반성합니다
그런데 남자 여자 좀 친해보이면 억지로 엮을려고 하는 사람들 있어서 그랬어요
역시나 밝히니까 그런 사람 있더라구요 ㅋㅋ
주변에 괜찮은 남자 있으면 우리 감자 꼭 소개팅이라도 시켜주세요 ㅋㅋ
용감하게 모임 주최글 올린 당밀 어린이..나이 많은 아저씨랑 놀아주느라 고생했어요~
닉네임 참 고급스럽고 구수해요 사카린이나 뉴슈가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봐요 ㅋ
공지 올리고 이것저것 신경 많이 쓴 이히룽언니도 고생 많이 했어요
아무리 자기가 좋아서 한일이라도 노력했으면 칭찬받는게 마땅한거에요 너무 겸손해하지말아요~
그리고 사진은 그냥 이곳 게시판에 올리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요
사진검열은.. 님하 자비좀.. (굽신굽신)
여행간다고 바쁘다고 했으면서도 참석해준 미리내도 참 감사~
비록 술 먹고 중간에 좀 뻗어주긴했지만 그래도 괜찮았음 ㅋㅋ
기타 닉네임 다 열거하지 않을께요.. 타자 치기도 힘들어서 ㅋㅋ
드라이버들도 사람들 운송하느라 고생들 많이 했어요
이번 모임은 주책없이 말을 좀 많이 한것 같네요
다음에는 좀 조용히 있을께요.. 당 떨어져서..
그럼 모두 쉬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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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너비님 사진은 어쫘피 멀리 떨어져서 계셔서 제대로 나온사진은 없으니 걱정마시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