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들어와서 씻고 누워서 간단히 후기 써요 ..)
지포에 자주 들어오지 않아서 항상 벙개가 지난 후의 글만 봤는데
오늘 우연히 들어온 지포에 대전 벙개글이 있어서 쪽지를 보냈으나 회신이 엄꼬 '')
그냥 얌전히 집에서 자라는 뜻인가보다 싶어서 얌전히 있으려고했는데
오늘 자꾸만 술이 땡기는거에요 ..)
그래서 활동하는 포럼에 글을 올렸는데, 벙주의 연락처를 아는 사람이 등장!!
메뚝군의 도움으로 벙주와 연락이 되었고 한시간이나 늦게 도착해서 완전 미안했는데
다들 8시에 도착했대요 ..)aa
소박하게 갈껍에 쇠주, 소맥에 매운치킨, 맥주에 맵고달달한 순살치킨
요렇게 싹 먹고 다방가서 커피 한잔씩 하고 들어왔네요
택시를 잘 안타고 다녀서 몰랐는데 할증붙어도 별로 안비싸네요? +_+
오늘 만난 여덟분 모두 짱 반가웠어요 :)
다음에도 또 불러주시면 그때도 갈께요 ..)
ps.
활동포럼 얘기하다가 성인포럼에 주로 있다고 했는데 왜 스스로 부끄러웠던걸까요
글도 별로 안썼구만ㅠㅠ 키워 인증한거같아서 영 찜찜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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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