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목동에서 모임 후기입니다..(사진은 없구요 인물 위주입니다.)7

제가 주최자가 되어 글을 쓸지는 몰랐네요..

다만 좋으신 분들이 너무 많이 오셔서 재밌게 놀았어요..

저는 사진기가 없어서 엔비횽늼의 사진 후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중간에 주최자가 늦어서...

길을 잃어버렸어요 ㅠㅠ

일단 오신분들은 바다소년님, 엔비님, 프마스비, 마약파리소녀님,
트럭끈타이거님, 포기하면 편해님, 음유시인님이 오셨네요..

주최가자 약간 모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오셔서 고생 하신듯...

일단 6시쯤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다만 저는 6시 반에나 나타났다는...

처음에는 꼴뚜기집을 갔습니다..

매워서 혼났어요 ㅠㅠ

다만 마지막에 볶음밥에

날치알이 톡톡 튀는게 우와~

진짜 맛있는 집이더라구요...

처음들어갔을때 사람 별로 없어서 아...

했지만 나중에 자리가 없었어요..

2차는 호프집으로.........~~

주변에 있는 치킨펍..

엔비님 바다소녀님 마약파리소녀님 음유시인님
너무 잘드시는군요..
저도 술 좀 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처음보다는 훨씬 매끄럽게 대화가 되고
분위기가 달아 올랐습니다~

막 신났어요~

그러나.. 바다소년님이 중간에 가셨어요..
그래도 정말 바다소년님 때문에 재밌었습니다.
많이 배웠구요..

3차는 노래방이죠~
엔비님의 노래당 창설을 지원하는 한명으로써
노래하는 모습을 봤는데..
그냥 가수인줄 알았어요...
정말 잘부르심..

저는 옆에서 기계음을 담당했습니다..

여기서도 중간에 엔비님 차 끊키니까 가시고...

저랑 포기님도 거의 바로 갔습니다.

아마 아직도 놀고 있을듯...

아래 부터는 인물후기입니다..

일단 바다소년님...
쿨하시고 멋지십니다..
특히 오디오와 AV관련해서 아주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다만 조금 일찍 가셔서 아쉬웠습니다..

엔비님..
말이 필요 없습니다. 가수, 분위기 메이커, 대박
이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정말 재밌고 일단 잘생기셨어요..
집에는 잘 들어 가셨는지...

마약파리소녀님
홍일점이였지요... 중간에 잠깐 사라지셔서
깜짝 놀랐어요... 여자분에 막내이시나 주량은 뛰어나시는..

트럭끈타이거님
... 왜 늦게 오셨어요 ㅠㅠ
거의 끝마무리에 오셨어요...
하지만 아직까진 놀고 계시겠지요???

포기하면 편해님..
저랑 같이 술을 안먹는 부류.
다만 재밌으세요..수영도 잘하시고..
다음에는 정말 맛집으로만 잡아 볼까요..
술 안먹는 사람들의 모임 이런걸로요..

음유시인님
재밌어요... 분위기도 좋으시고요..
빨리 여자친구 사귀셔야 할텐데..
가끔 새벽당에서 뵈용~ 

이상 후기는 완료구요........

사진기나 하나 살까봐요 ㅠㅠ

후기인데 사진 하나 없다니 ㅠㅠ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뵜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