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전에 조마다 용돈을 좀 받았네염...4만원~1만원이라는데여..달만 오빠가 3번이나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가져온 봉투엔
.....
(주최자가 외환은행 홍보 대사 인가봄미다)
우왕 굿..3만원이나 들어 있네요..
이걸루 저녁에 먹을 음식을 장 보랍니다....
전..귀하게 자라서 차려준 음식만 먹어서..잘 몰라서 주는대로 먹으려고 돈만 챙겼습니다.
배가 고픈지라 일단 가까운데서 밥부터...
저를 제외한 세분입니다....
열심히 메뉴 고르고 계시죠..
(사진...찍기 시러서 그런게 아니라 ...계속 기냥...아이폰 연사 어플사용 했습니다.....귀찮아서그런거 아닙니다..)
사진 찍고 있는데 계속 찍어 달라며 포즈 변화가 없으십니다....-_-
이 밥집..식당 주방임호가 x맨인듯....주문하고 20분만에 밥이 나오네여..
2시꺼정 밥 무그랬는데...밥 나온게 1시 55분...천천히 먹는다고..x맨 오해 듣고 ;ㅅ;
(응 마렵다고 15분이나 자리 비우신 조장은 왜 의심 안함??)
일단 대애충...장보고 1차 미션 지점으로 이동합니다..
무지무지 머리 써서 게임 풀어서..무슨 택지지구를 네비로 찍어 봄믿..
읭?? 근데...강화도 가는 길이아님미다...
김포로 가는 루트를 짤리는 없는데 말이져....
가만 보니 '택'시'지구(차고지)입니다...
이로써....전...x맨으로 낙인...;ㅅ;
오해를 벗으려고 발버둥 쳐도 다들...'넌 가만 있어!!'랍니다 ;ㅅ;
흑....나 원래 비협조적인 사람인데...무지 열심히 했단....말이다...
나 x맨 아니라는 데에 다들 팥빙수 거셨습니다..조장은 팥빙수 곱배기...걸었습니다...
헐.....
3차 미션까지 우리 무지 빨리 끝냈다고 완전 즐거워 했는데 6개 조에서...2등이랍니다..
믿을수 없습닏....
킇ㅅ.
일단...숙소로 갔습니다.. 더 늦어지면 수영하기 힘들다고 해서...
숙소에서 옷갈아 입고 해수욕장으로 이동중 셀카질입니다..
이때는..아이폰은 넣어두고 랄뤼팝을 이용해줍니다...
해수욕장 가니...물 다빠져서......할거라곤...엑스맨 골라서 뻘밭에 빠뜨리기....
일단 엑스맨...저는 아님미다..
우리 4조x맨.....
도착시간 딜레이 한다고....60km 초저속운전 해주신 달만옵입니다....
옆자리에 제가 무서워서 x맨활동 못한거 아니랍니다..
일단 앉으나 서나 자나 깨나 배고픈 뽐뿌인들을 위해 저녁준비 들어갑니다..
저는 녹아 내리는 파우더 때문에 변신풀려고 하니...
저보고 밥 안한다고 러xxx 회원님이 막 뭐라 하셨습니다..
그분...대인배인듯.....
뽐뿌에서 저보고 대놓고 뭐라고 하신분 처음 입니다...
공주처럼 자랐지만..능력자인 미야임호...그날 음식솜씨좀...뽐냈습니다...
조미료따위 쓰지 않는 미야입니다..
장가 오실분 쪽지 받습니다.
왕계란말이, 두부김치, 야채소보로, 소세지부침...
그리고 기부미언니가 만든 된장찌개!!
이래저래 열심히 놀고....(메모리 부족...-_-;;)
그나마 매너염...얼굴들은 안보임. ㅋㅋ
놀다가 갑자기 숫자옵이 바끄로 나가자고 합니다...
무서움이 많아서...담력 이런거 했었으면 강화도에 묻어주고 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화산 오빠께서 준비하신 불꽃...
감동이었어요!!!
이 불꽃쑈를 위해서 손가락 하나와 막대한 재산을 소비하신 화산 오빠께 박수를~~ 짝짝짝!!
(북한에서 쳐들어 올까봐 조마조마 했었..)
전 이때 몰래..링고 생일빵도 해줬어여 *^^*
손바닥 문신으로 남았을듯...
그리고..방에 들어와 놀고 또 놀고
이분들....쐬주도 오리지날만 마십니다.......
모자이크 안되신 분들 죄소.옹....제 노트북엔..포샵기능이 엄네여 ;ㅅ;....
이날 너무 피곤 해서 나이도 나이인지라...본인은 꽃피는 청춘남녀들 놀라고...자리를 비켜주고
액면가 친구인 그렇게 이쁜 안산등신 토씨임호와 한침대에서 꿀드림 했습니다....
아...
느무 졸려서 1차는 여기 까지만...ㅠㅠ
밤에 누님 주무시는데 피박에 쌋다고 소리지른 동양화 감상족들
밤기 조심해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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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재로그인하니 사진이...ㄲㄲㄲ
저 23일 서울가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