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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월에 안양 오래된 빌라를 매수함
미리 집 다고쳐서 사용했고 수도도 직수로 빼고 보일러까지 싹 뜯어 고쳤다고 말하면서
4년 전 싯가 보다 5천만원 더 부름.
뭐 수리 된집에고 집값은 오르고 있는 중이라 계약함
이사 며칠 전 실측하러 갔더니 벽한 쪽이 타일이 붙어 있어서 인테리어였냐고 물었더니
매도인 남편이 위층에 수도 계량기가 터져서 벽을 닦아 냈다고 함,
그런가 보다 했음 고치고 살면 되지 싶었음 이게 시작이었다,
2. 잔금 치를때 그날 비가 와서 좀 늦음
매도인이 소리소리 지르면서 패악을 부림.
왜 그러는지 이해도 안되는데 매도인 대출 갚으러 법무사랑 국민은행 가야 해서 노모가 오롯이 당함.
지금보니 돈 들고 튈 작정이었음.
3. 4년 전부터 중개 한 집이라며 부동산에서 믿으라고 해서 짐 치운 집 보지도 못하고 잔금침
4. 집에 와보니 침실1에 문짝이 없음 어디서 거지 같은 문짝 버리고 감.
지금도 그 문짝이라는데 설비업자는 아니라고 함 걍 거짓말 하고 보는 사람임.
벽지는 보이는데만 발라 놓은 것이었음. 다 이상한 타일을 붙였거나 폼 같은 것을 발라 놓음. 그것도 아니면 시멘트그대로 놔 두었음.
심지어 화장실 타일도 다 깨 놓고 나감.
5. 항의 했더니 연락 두절.
화가나서 중개한 부동산 2곳을 초토화 시켜 놓은 후에 겨우 연락 닿음.
많이 양보해서 50만원 주겠다고 배짱. 매매취소를 하겠다니까 잔금 받았으니 니가 어쩌겠냐고 함.
6. 밤까지 부동산에서 난리 쳐서 방문,도배로 그리고 도배 하면서 짐 보관 까지 100만원 받는 걸로 대단원 막을 내림.
7.문제는 지금 부터...
폼 발라 놓은 것이 인테리어 인 줄 알았는데 누수였음.
그러니 누수 인걸 인테리어 처럼 폼을 발라서 숨긴 것임
100만원 받은 것도 있고 우리가 고쳐 쓰자고 견적 내 보았더니 700정도 나옴.
3군데 정도 견적 냈는데 50만원 정 도 차이 나고 비슷하게 나옴.
10일 정도 공사이고 누수를 못잡을 경우 아래층까지 샌다고 함.
그래서 매도인 전화 했더니 안받음.
또 부동산 찾아 감.
매도인 자신이 아는 업자 부르겠다고 함.
처음에는믿지 못해 거절함.
그러다가 매도인이 직접오는 조건으로 견적 받겠다고 했음
오겠다고 하면서 40분 정도 걸리니 기다리라고 함
안옴.
전화 안받음.
전화 끊김.
하루 종일 씨름한 터라 한끼도 못먹어서 밖에 빵사러 나옴
부동산 전화길래 계산하고 있어서 일단 끊고
3분뒤 통화하니 업자 와 있다고 함 매도인 안옴.
매도인한테 전화함
전화 계속 끊음
매매 취소 한다고 해도 전화 끊음
부동산이 전화해도 안받음.
집에 곰팡이 냄새가 나서 살 수가 없다.
정말 신상 까발려 망신 주고 싶은거 참는다.
어쩌다 실수면 이해 하는데 작정하고 사기를 쳤으니 연락 받을 리 없지...
매매취소는 힘들다던데 누수 못잡는 것은 소송하면 된다고 해서 그럴 작정이다.
혹시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알고 계신다면 글 남겨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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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동산 목적물 상세표시에 누수없거나 정상이라 되어있다면 ᆢ 또는 상세 표시서 못받았다면 ᆢ 협회고발사항 면허취소까지가능
3. 두곳에 모두 민사소송손배청구가능
4. 부동산은 책임 다안해서생긴거라 손배청구와 상세표시 허위 오표시 협회나 국토부?? 관할 청에 고발 이유로쪼아대면 집주인연결시켜주거나 지가 처리해주려고나합니다.
5. 경찰서가서 사기죄신고하시고 부동산 똘똘말아서 민사손배소까지 진행보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