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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제 기준입니다.
30대 초반까지도 간간히 영양제를 복용하였지만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여 먹다가 그만둠.
30대 중반쯤 또 시도하여 먹어보았는데 효과를 본 것만 나열해볼게요
(효과를 봤다는 건 그만큼 제 몸이 약해졌거나 컨디션이 안좋다는 뜻)
1. 카페인과 타우린(커피와 박카스)
그 어떤 영양제보다 효과는 직빵입니다. 저는 주로 모닝커피 모닝박카스를 합니다.
아무리 늦어도 점심먹고 먹는 커피가 마지막 입니다.
2. 유산균
개인차가 존재하겠지만 똥이 잘 나오는 효과는 확실한 것 같아요
3. 걷기운동
근력운동이 아닌 걷기운동.
근력운동 = 활력
걷기운동(유산소) = 24시간을 살아낼 수 있는 체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력운동 자주했지만 몸이 상쾌하고 컨디션 너무 좋다고 생각들어본 적 없습니다. 그냥 활력이 엄청 생깁니다.
걷기운동은 확실히 체력이 길러진다는게 느껴집니다. 온갖 스트레스 받을 때도 걷기하면 효과가 정말 좋고요
이상입니다.
그 외 종합영양제, 비타민 이런건 전혀 효과를 모르겠습니다.
40대 들어서 먹어야 효과가 있을런지.......
20대에 많은 영양제 먹는 사람들보면 정말 궁금합니다.
진짜 효과가 있어서 먹나? 간이 버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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