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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종합비타민/SAT/마그네슘 복용 순서 문의드립니다4
- sjooh
- 등록일 2023-12-06 06:53
- 조회수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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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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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메가3는 하루에 epa용량만 합산으로 1g이상 먹어야 항염증 효과가 나옴. 부정맥이 생기는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니 확인필요. 방사능이 싫으면 커큐브레인이나 opc등으로 대체가능. 내추럴팩터스 오메가3중에는 비타민D가 포함된 제품도 있음.
2) 칼슘은 붕소, 비타민k, 마그네슘, 신체활동 등등이 어우러져야 몸속 필요한곳에 제대로 사용됨. 붕소, 비타민k는 종합비타민이나 칼슘제나 따로나 여러 제품에 들어있음. 비타민k 제품은 라이프익스텐션 제품에 괜찮은게 많음.
3) 개인 몸상태와 생활습관(햇볕 쬐는시간)에 맞춰서 본인이 조합해야함. 간수치, 비타민d와 칼슘 수치등등.
4) 대부분의 건강식품은 대부분 휴지기가 필요함. 면역력, 항염증, 소화효소 모두 포함.
쉬는방법은 본인이 편한대로 하면 되는데 일주일동안 이틀이나 2주간 3일, 3주간 4일, 한달동안 5~7일 이런식임.
영양제를 먹기 시작하면 효과가 보통 2주째 쯔음부터 떨어지기 시작해서 3주가 지나갈쯤엔 많이 떨어짐.
유산균이나 L글루타민같은 제품처럼 장기간 먹는 제품도 있음.
제가 불면증 때문에 마그네슘이나 칼마디 를 매일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절때문에 nsm을 1500mg 한알을 매일 먹다가 요즘에는 두알씩 복용하는데요...
휴지기가 필요할까요?
아직 특별한 부작용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의해서 먹으면서도 간에 부담이 갈까 염려도 되더군요.
고견 부탁 드립니다.
꾸벅~~
^^
저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며 습득한 지식들과 장기간 먹으면서 느껴온 경험을 토대로 다는 답변 댓글임을 참고하시길 바람.
칼슘 마그네슘은 휴지기 없이도 수면에 도움이 된다면 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함. 본인이 직접 시험 해보는것도 좋음.
msm은 휴지기가 필수라고 생각하며 일반적으로는 그정도 먹는다고 간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음. 체질상 맞지 않아 설사하는 사람은 확인 필요함. 걱정되면 간수치 확인해보면 될 것이고 확인할땐 병원방문 4일정도 전부터는 msm을 끊어야함. msm 작용기전에 간수치가 높게 나오는 특성이 있어서 그렇고 간손상과는 관계없음.
영양제는 내과적으로는 여러 효능들을 느낄수 있지만 관절통증같은 근골격계 질환에는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음. 보조적인 용도로만 생각해야됨. 문제가 생긴 관절에 염증을 줄여서 통증을 줄여주고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속도를 약간 늦추는 용도밖에 안됨. msm 할아버지가 와도 먹는것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함.
관절 통증은 외과에 가서 치료하며 재활운동 병행하길 권함. 프롤로같은 주사요법 시행하는 병원도 많고 mri등 촬영해서 원인 찾고 최대한 초기일때 잘하는 병원 찾아서 치료받는게 관절통증 잡는 방법임. 모든관절이 어렵겠지만 손목, 무릎, 발목 등은 치료가 쉽지 않은 부위임.
외과에서 관절치료 받을때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먹어볼수 있는 제품은 종합비타민, 콜라겐, 리포좀 비타민c 정도.. 콜라겐 제품으로는 라이프익스텐션 콜라겐과 uc2 제품들 정도가 있음.
@꿈결 정성스럽게 긴 장문의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병원을 가서 진찰하고 치료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지만 하는일이 좀 무거운 것을 자주 들다보니 여러 관절의 무리가 가는것인지 아니면 노화에 의한것인지 자주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msm을 먹어봤더니 좀 덜 아픈것이 체감되어 늘 상시 복용하고 있습니다.
들려주신 고견 대로 다른 영양제도 공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