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는 개인의 취향이 우선입니다 그래도

GMP적용받은 업체나 HACCP인증받은 업체나 제조시설들을 가보면 인증 받은 후에 제대로 관리가 안 된 곳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GMP와 HACCP은 돈 주고 산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위 업체들은 국가 기관인 식약처나 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공무원인 심사원이 직접 현장을 나와 제조시설, 인증유지관련 문서 등 모든 것을 심사한 후 적합하면 인증서를 전달합니다.

돈만 주면 나오는 민간인증이 아니에요

시설이 노후화 된 업체가 바닥 에폭시를 다시 깔고 천장도 다시 보수하고 조명등을 갈고 환기구, 위생전실 등을 비싼 돈 주고 보수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제품에 표기할 수 있는 문구를 얘기한겁니다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에관한 법률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GMP)을 취득해야만 제품에 '건강기능식품'을 표시할 수 있어요. 이것 또한 지방식약청에서 담당합니다.

HACCP또는 GMP 인증 받은 업체들은 인증 다음 해 부터 담당 기관에서 연 1회 불시점검을 나와요

불시점검에서 인증을 박탈당할 만큼의 부적합 사항이 생기면 바로 인증이 취소되는 행정처분을 받고요

@포한경송 

이거만 해주는 브로커가 있더라고요..

그냥 돈주면 알아서 해주는 분위기;

정부 예산까지 알아서 받아주고 지가 얼마먹고 알아서 다해주는거 같던데요

@골드문트 

그게 가능하면 해당 업체를 정부에 신고하시고 포상 받으시거나 행정처분 결과 내리셔야합니다.

국가기관이나 민간기업 인증을 취득하려고 하는 업체는 어느 정도 규모가 있고 매출이 있어야지만 취득하려고 합니다.

* 매년 들어가는 유지비용, 교육비, 연장비 등

돈 주면 알아서 해준다는 것은 지자체나 기관의 지원사업 공고가 게시되면 보통 대행기관을 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행기관이 인증을 취득 후 발생하는 수익을 위해 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지원사업을 통한 건은 단가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야488오 건강기능식품과 GMP가 왜 별개인가요... 건기식은 GMP 의무입니다. 필수죠.... 

@골드문트 브로커가 아니고 GMP 컨설턴트가 있고 돈주면 알아서 기준을 다 맞춰주는거지 유지관리는 직접 해야되는겁니다. 

@골드문트 그니까 복잡하고 귀찮고 그러니까 알아서조건맞춰주고 수수료받아가는겁니다

돈주고 사는거랑은 전혀다른의미입니다

돈주고 산다 

조건이안되는데 인증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