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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2-05-12 01:2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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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뚜껑이 밀폐가 잘 안되는 느낌 (꽉 돌려 닫는 것이 아니라 라이프익스텐션 투퍼데이 같이 뚜껑만 대충 눌러 닫는)
의 영양제 통은 그냥 좋은 통에 옮겨담습니다.
오메가3 통이 산폐에 취약해서 그런지 보통 꽉 돌려닫기 좋고 통 크기도 커서
오메가3 180정짜리 통 몇개를 활용합니다.
그렇게 안하면 집이 습할때, 공기 접촉이 잦을 때, 집에 온도변화가 큰 계절에는
영양제 군데군데 점박이 생기더라구요. 한 번 싹 버린 뒤로는..
통도 활용하고, 최대한 뚜껑 열일 없도록 14일짜리 약통 트레이 활용합니다.
이러면 본 통은 한 달에 두 번만 오픈하면 되거든요.
저랑 딱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도 그런느낌의 통이라 밀폐용기에
14짜리 트레이 하나 구비해둘까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