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위(WE)호텔제주는 이른 무더위를 피해 한라산 청정 숲에서 힐링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얼리 서머 패키지’를 다음달 25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과 함께 로비 라운지 아잘리아에서 베이글과 커피 2인, 이탈리안 콤보(피자, 스파게티, 샐러드, 음료 2잔)가 제공된다.
또한 웰니스 프로그램 2인 무료 이용 혜택도 주어진다.
웰니스 프로그램 ‘위 힐링 위드 유(WE, Healing with you)’는 숲 체험 클래스인 ‘숲에서’와 ‘아침깨움 요가’, 싱잉볼 파동을 통해 물속 명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아쿠아 카밍’ 그리고, 소리와 파장으로 몸의 이완과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는 사운드 테라피 ‘크리스털 싱잉볼’ 등 총 4종이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야외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 야외 건식 사우나, 실내 수영장, 그리고 피트니스룸을 2인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박 투숙 시 혜택으로 제주 담은 빙수 1개를 준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제휴 할인을 제공한다.
객실 키카드를 제시하면 중문의 ‘박물관은 살아있다’ 입장권 25% 및 카트 50% 할인, 애월의 ‘아이바가든’ 입장권 50% 할인, 그리고 남원의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입장권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투숙일 기준 14일 이전 예약 시 인원 추가비 1인 무료 혜택과 7%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위호텔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도 피하고 혼잡한 성수기 이전에 합리적인 가격에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얼리 서머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머무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진정한 쉼과 여유로운 힐링 호캉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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