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구성된 ‘노노노’ 기획전을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여행이지는 고객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의 노팁·노옵션·노쇼핑 '3무(無) 상품'을 엄선했다. 단거리 여행지는 장자제를 비롯해 베트남·대만·푸켓·세부·코타키나발루·괌·사이판 등으로 구성됐다. 장거리 여행지는 스위스 ·아이슬란드·동유럽·북유럽 등이다. 먼저 ‘고품격 장자제 6일’은 중장년층 선호도가 높은 중국 장자제를 여행할 수 있는 단거리 상품이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전 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한다. 천문산, 천자산, 위안자제 등 장자제 핵심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여기에 대협곡·황석채 관광, 천문호선쇼 관람, 전신마사지, 천연 라텍스 베개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장거리 여행지 대표 상품으로는 독일·오스트리아·헝가리·체코 등 4개국을 찾는 ‘오롯이 多 담다 10일’이 있다. 이 상품은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 머무른다. 베를린과 드레스덴, 프라하, 비엔나,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부다페스트 등 각 여행지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전으로 프라하 야경을 감상하면서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디너 크루즈를 비롯해 부다페스트와 비엔나 야간 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프라하와 부다페스트에서는 자유 일정을 즐길 수 있다.
여행이지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특별 할인코드를 부여한다. 단거리 상품은 최대 5만원, 장거리 상품은 최대 2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기획전 대표 상품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여행이지 3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여행 떠나기 좋은 봄을 맞아 고품격 여행상품들로 구성한 ‘노노노’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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