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지난 3일부터 이틀 동안 빈티지 의류샵과 손잡고 ‘프리미엄 빈티지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친환경 가치소비를 위한 행사로 수익금의 일부는 제주 용천수 지킴이 등 지역 상생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는 9일부터는 제주 로컬 여행사 트립1849와 함께 넷제로(Net Zero)를 실천하는 제주 구도심 도보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다음달 1일 개관 기념일을 기념해 모든 여름 직판 패키지 이용객에게 에코 텀블러 1개를 제공한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투숙객들의 친환경 실천을 아끌어내기 위해서다.
이 밖에도 코오롱스포츠의 솟솟리버스제주와 함께 업사이클링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호텔 폐베갯잇을 와펜과 단추 등의 부자재로 꾸며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커스텀 가방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수익금의 일부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및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세이브제주바다’에 기부될 예정이다.
color@sportsseoul.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