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호시노리조트 리조나레 괌이 리브랜딩과 함께 타워 동을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리조나레 괌’은 100년 이상의 역사와 60개 이상의 호텔과 리조트를 보유한 호시노리조트 리조나레 브랜드의 해외 첫 시설이다.
특히 석양이 아름다운 아갓냐만에 자리하고 있으며,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해변과 아름다운 알루팟 섬을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코로나 이전에 리노베이션을 마친 타워 동은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국내 방문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
타워동은 넓은 실내공간과 전 객실 발코니, 시원한 오션뷰를 자랑한다.
특히 아갓냐만의 아름다운 석양과 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리조나레 괌’의 윙 동과 새로 오픈한 타워 동에는 다양한 6개 타입의 총 428개 객실이 들어서 있다.
투숙 가능인원은 최대 5인(성인 3인+ 아동 2인)으로 가족 여행객들에게 제격이다.
리조나레 괌은 괌의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와 액티비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차모로 전통 요리 시식을 비롯해 코코넛 잎을 사용한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전통 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주 3회(화.목.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투숙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워터파크에서는 리조나레 직원들과 교류할 수 있는 패밀리 프로그램 ‘클럽만타’를 진행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호시노리조트 리조나레 괌 한국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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