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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비자 재개…여행사, 중국여행 정상화 '첫걸음'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3-03-16 10:16:18

황산 전경[사진=하나투어 ]

중국 정부가 중단했던 외국인 관광 비자 발급을 지난 15일부로 재개하면서 중국 여행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주요 여행사들은 중국 여행상품을 재정비하고 판매에 나섰다.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중국 상해와 장자제, 백두산, 태항산, 주자이거우 등 '중국 4대 풍경구 지역'상품 운영을 전격 재개한다.
하나투어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절찬리에 판매하던 상품들을 재정비해 중국 여행 재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는 구상이다.
 
가장 빠른 일정은 4월 16일 출발 가능한 상품이다.
△황산/항주 4일과 △상해 4일 상품이 있다.
이외에도 △장자제/위안자제 6일 △주자이거우/성도 5일도 4월 출발하는 일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만 3년 만에 다시 시작되는 여행인 만큼 변화된 현지 상황과 정보를 일정 내 세심하게 반영하고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하나투어의 새로워진 패키지 ‘하나팩 2.0’도 적용했다"며 "등급에 따라 단체 쇼핑, 추가 경비, 선택 관광 없는 여행이 가능해 만족도 높은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객 안전을 위해 호텔, 식당, 차량, 가이드 등 상품 운영 전반에 걸쳐 안전 사항도 점검 중이다.
하나투어는 올여름부터 장자제, 백두산, 주자이거우, 하이난 등을 시작으로 중국 전 지역으로 상품을 재개할 계획이다.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도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장자제 패키지 상품’을 전격 출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첫 출발일인 오는 4월 24일의 경우 이미 모객을 완료했다.


이번 리뉴얼된 ‘장자제 패키지 상품’은 주 4회 운항 일정에 따라 5일과 6일 총 두가지 여정으로 구성했다.


인천에서 장자제까지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공항인 창사공항을 이용하는 상품이며, 날짜 별 비즈니스 항공좌석도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중국 관광 비자 발급이 재개됨에 따라 그동안 막혀 있던 중국여행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팬데믹 이후 변화하고 있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뷰포인트, 맛집, 야경, 테마파크 등 MZ세대에 초점을 맞춘 테마형 신규 상품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기수정 문화부 부장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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