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히건 인스파이어]
이 공정률대로라면 올해 4분기 1단계 개장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인근 국제업무지역(IBC)에 둥지를 튼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5성급 호텔타워 3개 동과 국내 최초 다목적 공연 전용 아레나 등 주요 건물에 약 3000장의 유리창을 모두 부착, 외관 공사를 완성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까지 전체 공정률은 45%에 달한다.
모히건 인스파이어의 개장 목표는 올해 4분기다.
이곳에는 △ 5성급 호텔 3개 동(‘어스타워’, ‘스카이타워’, ‘윈드타워’) △국내 최초 다목적 엔터테인먼트 공연장 아레나(1만5000석 규모) △대형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 시설 △IT기술을 접목한 쇼핑 스트리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관계자는 "1단계 주요 시설들의 외관 공사가 완료됐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를 조성한다는 목표에 걸맞게 모든 세대와 문화권의 전 세계 방문객에게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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