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26일 그랜드코리아레저에 따르면, 청렴도 측정은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서 공공기관 업무를 직접 경험한 국민,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설문조사다.
설문조사 결과와 해당 기관의 부패 발생 현황을 종합해 청렴 수준을 진단한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지난해 평가부터 개편됐다.
△기관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직원 등 이해관계자 설문조사(청렴 체감도) △기관별 반부패 개선 노력(청렴 노력도) △객관적인 부패사건 발생 현황(부패실태)을 모두 반영해 기관별 종합청렴도 등급을 산정·발표한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국민권익위 청렴 컨설팅 멘토 기관으로서 기관의 우수 청렴 정책 공유 △기관장 주도의 청렴 조직문화 정착 노력 △공공분야를 넘어 민간으로의 청렴 문화 확산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전 임직원의 노력 덕에 3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주경제=기수정 문화부 팀장 violet1701@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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