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원 불꽃쇼'가 펼쳐지는 하이원 그랜드호텔 전경[사진=하이원리조트 ]
하이원리조트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패키지를 예매한 후 5일 투숙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박을 무료로 추가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선보였다.
여기에 하이원 그랜드호텔 선착순 80실에 한해 카타르 월드컵 공식 응원 머플러 2개도 제공한다.
오는 6일 새벽 4시(한국 시간)에 열리는 16강전을 응원할 고객들을 위해 새벽 2시~4시까지 하이원 그랜드호텔 룸서비스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5일 저녁 호텔 내 뷔페 ‘그랜드테이블’ 이용 시 성인 고객에게는 맥주 1캔을, 아이들에게는 초콜릿 1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하이원에서 가장 높은 해발 1340m ‘하이원탑’까지 이어져 천혜의 자연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인 ‘스카이1340’ 곤돌라를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7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고 ‘하이원워터월드’ 도 이용할 수 있다.
‘하이원CC’도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할인혜택을 준다.
박승렬 하이원리조트 마케팅실장은 “4년 만에 돌아온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고객들이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아주경제=기수정 문화팀 팀장 violet1701@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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