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지난해 거래액 1000억원 돌파…창사 이래 최고 실적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2-01-14 00:00:00

[사진=온다 ]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테크 기업 '온다'가 2021년 거래액 1000억원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관광산업이 위기를 겪는 가운데 이룬 성과이자 창사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이다.
 
온다(ONDA)의 2021년 거래액은 1002억원이다.
2020년과 비교해 250억원가량 증가한 액수다.
관광산업 어려움 속에서도 온다가 우수한 실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업계 최대 규모의 방대한 숙박 판매채널과 숙박상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온다 측은 분석했다.
온다는 현재 총 5만1673곳, 객실 35만여개를 30여개 이상 판매 채널에 공급하고 있다.
창사 이래 온다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전체 누적 예약 건수도 580만건으로 집계됐다.
 
온다는 디지털 전환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이미 구글호텔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호텔들의 D2C(Direct to Customer) 비즈니스 구축을 돕고 있다.
국내 호텔과 구글호텔 간 연동을 지원해 호텔의 자체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구글호텔을 이용할 국내 3성급 이상 호텔을 대상으로 광고비, 마케팅 컨설팅, 수수료 무상 혜택 등을 지원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개최하기도 했다.
온다는 선정된 국내 호텔 100여곳에 구글호텔을 통한 게스트 유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온다는 호텔의 자체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일환 중 하나로 호텔 위탁 운영 전문 자회사 온다매니지먼트(OMG)를 설립하기도 했다.
신규 법인 온다매니지먼트를 통해 호텔 위탁 운영 전문성을 키우는 한편 온다에서 진행해 온 쏘타컬렉션 브랜드의 생활형 숙박시설을 성장시킬 계획이다.
 
오현석 온다 대표는 "지난해 온다는 쏘타컬렉션 브랜드 론칭, 구글호텔을 비롯해 에어비앤비 우수 파트너로도 선정되며 글로벌 기업이 주목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며 "올해는 온라인 부킹 솔루션 고도화와 숙박 API 사업 활성화, 호텔 시장 본격 공략에 집중하는 것과 동시에 기존 펜션, 리조트 등 숙박 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수정 문화팀 팀장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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