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석준 플랜스 여행사 대표(왼쪽)과 정준호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 회장 [사진=플랜스 여행사 제공]
국내 VIP 외국인 의전 관광과 행사를 담당하는 플랜스 여행사가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8일 임석준 플랜스 대표이사와 정준호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하고 마케팅 활성화 모색에 나섰다.
협약 내용은 관광 통역 안내사 공급 및 의전 차량과 숙박 지원 제공, 관광 상품 소개 및 진행 등이 포함됐다.
양측은 이를 통해 의료기관 및 의료관광 유치업체에게 신속하고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 산하 관련 의료 기관과 유치 업체는 플랜스 여행사를 통해 외국인 손님에게 전문적인 관광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된다.
이에따라 국내 관광 산업 및 의료 환자 유치 등 각 분야에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플랜스 여행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국내 최고 인프라를 구축해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최오현 기자 coh5122@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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