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레일 ]
유레일러 프로그램은 유럽 여행을 꿈꾸는 한국인 인플루언서들에게 유레일로 떠나는 유럽 기차 여행의 특별함을 안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은 신청 기준에 부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1개 이상 보유한 모든 인플루언서다.
구체적 기준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8만명 이상, 유튜브 구독자 수 4만명 이상, 네이버 블로그는 일일 방문자 수 1만명 이상, 여행 포스팅 50개 이상 보유한 자다.
현재 유레일이 연결하고 있는 유럽 국가 33곳 내 3만개 이상의 목적지 중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단, 몇몇 기차 노선들에 필요한 좌석 사전 예약 비용은 인플루언서 지원용 유레일 패스에 포함되지 않는다.
최종 승인된 인플루언서는 유럽 내 전 구간의 예약이 가능한 유레일 패스 1매(1인용)를 제공받는다.
유레일은 지난 2020년부터 모바일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이번 지원은 모바일 패스 형식으로 전달된다.
여행 기간은 오는 3월~11월 사이.
아주경제=기수정 문화부 팀장 violet1701@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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