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고반발 드라이버 RGRG [사진=RGRG 제공]
초고반발 드라이버를 제작하는 골프사랑RGRG(이하 RGRG)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골프 대회 후원에 이어 경인 지역 판매점을 개업했다.
RGRG는 초고반발 드라이버다.
표어는 '30ｍ 더!'다.
헤드는 주조와 초박형 신소재 티타늄을 결합했다.
샤프트는 도레이(TORAY) 원단으로 고탄성이다.
샤프트는 4가지(R·SR 등)가 준비됐다.
전문 피터의 피팅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쉽고 친숙한 RGRG가 최근 행보를 공격적으로 바꿨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 투어를 후원하고 있다.
투어와 RGRG의 동반 성장을 위해서다.
중계를 본 손님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RGRG의 본사는 경기 용인시에 있다.
이번에 RGRG는 경기 부천시 원미구에 신규 판매점을 세웠다.
서울과 경인 지역에 RGRG를 알리겠다는 뜻에서다.
신규 판매점에는 RGRG 드라이버가 비치돼 있다.
시타장(5층)도 따로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 상담부터 피팅, 구매까지 일사천리로 이루어진다.
RGRG는 신제품 연구·개발(R&D)에도 몰두하고 있다.
2022년형 신제품 출시를 위해서다.
RGRG 관계자는 "서울과 경인 지역 골퍼들의 요청으로 신규 판매점을 세웠다"며 "프로 골퍼들의 성장을 위해서 골프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기대해 달라"고 설명했다.
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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