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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유소년야구단 11전 12기 끝 창단 첫 우승 감격
기사작성: 2021-06-14 09:14:01
서울 도봉구유소년야구단이 지난 13일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대한유소년연맹이 주최한 제4회 스톰배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대한유소년연맹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서울 도봉구유소년야구단이 11전 12기 끝에 전국대회 우승 감격을 누렸다.
도봉구유소년은 지난 13일 강원도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제4회 스톰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결승에서 직전 대회 우승팀인 의정부팀을 6-3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날 우승은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최한 각종 대회에서 12번째 결승 진출 만에 얻어낸 우승이라 감격이 더했다.
특히 결승전에서 1회초부터 의정부팀에게 몸에 맞는 공과 연속 안타 등으로 3점을 먼저 내줬지만, 1회말 곧바로 반격에 성공나서 승기를 잡았다.
5할이 넘는 타격과 마지막 이닝인 6회에서 상대 공격 아웃카운트를 전부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퍼펙트 세이브를 따낸 이승윤(청원중1)이 대회 최우수선수상(MVP), 3회부터 3이닝 무실점 승리투수로 활약한 정원(청원중1)이 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이승윤은 “팀에서 유격수와 투수를 맡고 있다.
첫 우승에 기여해서 너무 뿌듯하다.
발이 빠른 편이라 타격과 주루 플레이에 자신이 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LG 오지환 선수같은 플레이 스타일의 프로야구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창단 첫 우승 감격을 누린 도봉구 김종진 감독은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
8년째 야구단을 맡으면서 제일 강조한 것이 인사와 예절교육이다.
연맹 모토인 공부하는 야구, 즐기는 야구, 생활속의 야구를 철저히 지켜가려고 한다.
경기 때는 격려와 박수를 통해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말을 많이 하여 선수들이 마음껏 자신의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우승 비결을 공개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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