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회적경제 창업 및 성장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 |
|
[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렛츠런재단은 지난 18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렛츠런재단 이현철 사무총장과 사회적 협동조합 ‘사람과세상’ 김성래 소셜벤처본부장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와 렛츠런재단은 지난해 9월 ‘사람과 세상’과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 및 성장지원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에 렛츠런재단은 올해 4월까지 9개의 창업팀을 선정하여 1차 지원을 완료했고, 5월부터는 1차 선발팀 중 5개 팀을 엄선하여 2차 지원을 시행한다.
이번에 2차 지원금(총6000만원)을 받게 된 창업팀은 총 5팀이다.
내년 초 최종 사업종료 후에는 1~2차 사업실적을 평가해 별도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렛츠런재단은 멘토링 기회도 제공한다.
렛츠런재단 이현철 사무총장은 “사회적 경제기업에 단순히 지원금을 전달하는 차원에서 그치지 않고 멘토링과 성과점검을 통해 선정 기업이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생 경영을 약속했다.
렛츠런재단은 한국마사회가 사회공헌사업의 질적 도약을 위해 2014년 설립한 사회공헌재단이다.
일자리 창출, 인재양성, 문화융성, 취약계층 복지증진 등 각종 사업을 지원한다.
국민 복리증진과 말산업 위상 제고에 힘쓰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등록안내
